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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의 '연리지'

'연리지'는 2017년 1월 2일 가수 장민호가 앨범 장민호드라마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된 트로트곡으로 연리지(連理枝)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입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가수 양지은은 '연리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곡인데도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하며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애잔한 노래가락으로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 [연리지 원곡가사] ​살아도 같이 살아요 죽어도 같이 죽어요 끝내 이렇게 만나게 될 걸 왜 우리 먼 길 돌았나요 ​엇갈린 슬픈 운명 세찬 비바람 불고 또 불어도 세월에 등기댄채 정을 나누며 이렇게 한 자리에 서 있던 우리 힘들면 내게 기대요 눈물을 내게 쏟아요 꼭 잡은 두 손은 ..

노래 음악 2022.11.25

윤수현&양지은의 '꽃길'

'꽃길'은 2014년 03월 05일 원곡가수 윤수현 앨범에 수록된 트로트곡입니다. 그런데 2022년 11월 23일 MBN엔터테인먼트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쇼10'에서 원곡가수인 윤수현과 양지은이 듀엣송으로 꽃길을 불렀습니다! 윤수현의 애절함과 양지은의 깊은 감성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아름답고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꽃길' 원곡가사]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 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 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길 알고는 다시는 못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꽃길 몰라서 걸어온 그길 알고..

노래 음악 2022.11.24

양지은의 '청춘응원가'

'청춘응원가'는 2018년 06월01일 유현상의 앨범 '유현상골든'에 수록된 트로트곡입니다. 2022년 11월 23일 MBN 엔터테인먼트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쇼10'에서 가수 양지은이 소환하여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하나뿐인 남동생과 이땅의 젊은 청춘들을 위해 부른 응원곡입니다. 양지은 가수의 유려하면서도 감각적인 목소리로 경쾌하게 부른 청춘응원가를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청춘응원가' 원곡가사]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겁날 게 있나 나는 아직 청춘이다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기죽지 마라 브라보다 나의 청춘아 묻지 마라 인생이란 정답이 없단다 알려거든 묻지 말고 세월에 맡겨라 가는 길이 힘들다고 울지마 내일은 달라질 거야 청춘아 소주 한잔 털어 넣고 웃어봐 힘을 내봐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겁날 게 ..

노래 음악 2022.11.24

양지은의 '떠나는 님아'

'떠나는 님아'는 2007년 10월 1일 오승근 앨범 '오승근 2007-사랑하지만'에 수록된 트로트 곡입니다. 누굴 그렇게 떠나 보내기 싫었을 까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220816)에서 양지은이 소환하여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기 싫은 몸짓과 우수에 젖은 애절한 가락으로 우리의 가슴을 저밉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떠나는 님아' 원곡가사]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 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

노래 음악 2022.11.23

양지은의 '허공'

'허공'은 1985년11월15일 조용필의 앨범 [허공]에 수록된 록/포크송으로 많은 이들이 즐겨 듣고 부르는 명곡입니다. 그런데 2022년10월12일 MBN 엔터테인먼트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쇼10'에서 가수 양지은이 옥구슬이 구르듯 멋지고 아름답게 불렀습니다! 정말 필설로 표현하기 어려운 양지은표 명품가락이였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 ['허공' 원곡가사] ​ 꿈이였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할 그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

노래 음악 2022.11.22

양지은의 '신사동 그 사람'

'신사동 그 사람'은 1992년 01월 10일 발행한 주현미 앨범 (주현미골든특집)에 수록된 트로트곡입니다. 그런데 2022년 10월 26일 MBN엔터태인먼트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쇼10' (레전드 오마쥬경연)에서 가수 양지은이 주현미가 빙의한 것처럼 소환하여 불렀습니다. ​모두..​ 새로운 주현미가 나타난 줄 알았어요! 경쾌한 리듬과 멋진 율동, 아름다운 목소리로 멋드러지게 부른 양지은의 '신사동 그 사람'을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 ​​ ['신사동 그 사람' 원곡가사]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그날 밤..

노래 음악 2022.11.22

정수라의 '남자는 말합니다'

'남자는 말합니다'는 2013년 5월 16일, 가수 장민호의 트로트곡으로 출시되었는 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6화,20220111) 초대가수로 출연한 가수 정수라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간절한 감성톤으로 불러 듣는 이들에게 큰감동을 불러왔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남자는 말합니다'원곡가사]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안아봅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고운 얼굴에 쓰여진 슬픈 이야기 오늘 밤에 지워 봅시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

노래 음악 2022.11.21

양지은의 '곰배령'

'곰배령'은 2012년 09월20일 조은성의 앨범, (입술위에 꼭꼭/곰배령)에 수록된 트로트곡입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220920)에서 양지은이 소환하여 맑고 유려한 목소리로 곰배령이 연상되는 아름다운 가락을 선사하였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곰배령' 원곡 가사] 바람마저 길을 잃으면 하늘에 닿는다 점봉산 마루 산새들도 쉬어가는 곳 곰배령은 말이 없는데 여인네 속치마 같은 능선을 허리에 감고 동자꽃 물봉선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 두고 그 누가 넘어가나 하늘고개 곰배령아 구불구불 산을 넘으면 하루가 다 간다 점봉산 마루 나그네도 길을 멈추면 곰배령의 구름이 되네 가엽이 떠돌아 가는 세월을 허리에 감고 산딸기 머루꽃이 곱게도 피는 그날 사랑두고 님을두고..

노래 음악 2022.11.20

양지은의 '송인'

'송인'은 장윤정의 앨범 '올래' (2040년06월08일)에 수록된 발라드곡으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220823)에서 가수 양지은이 소환하여 특유의 청아한 恨보이스로 시리도록 애닮은 곡조를 처서를 맞은 가을바람에 실려 보냈습니다. 아름답지만 이별의 진한 아쉬움이 담긴 노래를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송인 원곡가사] 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보며 동그라미 그려보다가 오늘 밤 꿈 속에 나를 찾을까 시린 가슴만 애태우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라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가 대신 훔쳐다오 옷깃에 가려진 저 달빛처럼 기한없이 기다리다가 밤 새워 흐르는 눈물조차 행여 짐될까 감추었죠 바람아 바람아 닿을 수 없는 그 길 따라가라 고달픈 걸음에 눈물 고이면 몰래..

노래 음악 2022.11.19

양지은의 '이불'

'이불'은 가수 영탁의 앨범 '싱글'에 수록된 발라드형 트로트곡으로 2021년 02월 10일 발매된 신곡입니다. 그런데 2022년 11월 09일 MBN엔터태인먼트 '우리들의 쇼10'에서 양지은 가수가 가수 김다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고 진한 감성으로 부른 노래입니다. 마치 꿈결에 들려오는 천상의 목소리, 엄마의 자장가처럼 들렸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이불' 원곡가사]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 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

노래 음악 2022.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