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는 2017년 1월 2일 가수 장민호가 앨범 장민호드라마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출시된 트로트곡으로 연리지(連理枝)는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입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가수 양지은은 '연리지'가 소화하기 어려운 곡인데도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하며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애잔한 노래가락으로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연리지 원곡가사] 살아도 같이 살아요 죽어도 같이 죽어요 끝내 이렇게 만나게 될 걸 왜 우리 먼 길 돌았나요 엇갈린 슬픈 운명 세찬 비바람 불고 또 불어도 세월에 등기댄채 정을 나누며 이렇게 한 자리에 서 있던 우리 힘들면 내게 기대요 눈물을 내게 쏟아요 꼭 잡은 두 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