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벽 5

북한산 숨은벽 능선

2024년 02월 04일 입춘절에 숨은벽 능선에 올랐습니다! 북쪽 등산길은 얼어붙은 빙판으로 아이젠없이는 산행이 불가능하였습니다. 해발 500미터 부터는 아이젠을 착용하고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며 한폭의 산수화를 닮은 겨울 북한산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아찔한 숨은벽 능선을 오르는 동안 구조용헬기가 북한산을 돌아 비행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누가 조난을 당했을까요? 암릉과 깍아지른 절벽으로 구성된 북한산 산행은 항상 주의가 요망됩니다! 겨울 북한산 숨은벽의 아찔한 절벽을 오르며 찍은 숨은벽 풍경들을...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북한산 '숨은벽 능선'" 입춘절 등산에서 20240204

사진여행 2024.02.07

숨은벽 야생화 '양지꽃'

토요일은 어머님을 병원에 모셔야 겠기에 등산을 포기하였으며... 2023년07월02일 일요등산을 결심하고 구파발역에서 내려 북한산성입구로 갈까하다가 숨은벽 능선이 떠올라 밤골지킴터로 향했습니다! 밤골지킴터에서 1시간 가량 등산해서 숨은벽 능선 마당바위 부근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요기를 하고 아찔한 숨은벽 바위능선일대 야생화를 탐문하다가 만난 양지꽃입니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양지꽃이 소담하게 꽃을 피웠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숨은벽 야생화 '양지꽃'" 북한산 숨은벽능선에서 북한산일요등산 20230702

사진여행 2023.07.03

북한산 '山라일락'

2023년 05월13일 북한산 숨은벽능선을 타고 주말 등산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해발 500미터 부근인 해골바위아래 암릉밑단부터 山라일락 향기가 주변에 사르륵 사르륵 퍼지고 있어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도심지나 주택가 주변 정원수로 흔히 볼수 있는 라일락을 山에서 만나 짙은 봄향기를 맡으니 땀흘려 오르는 등산길이 더욱 즐겁습니다. 잎으로 끓인 차는 발한작용을 도와주어 독감에 좋습니다. "북한산 '山라일락'" 북한산 숨은벽능선에서 2023년05월13일

사진여행 202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