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13일
북한산 숨은벽능선을 타고
주말 등산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해발 500미터 부근인
해골바위아래 암릉밑단부터
山라일락 향기가 주변에
사르륵 사르륵 퍼지고 있어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도심지나 주택가 주변
정원수로
흔히 볼수 있는 라일락을
山에서 만나
짙은 봄향기를 맡으니
땀흘려 오르는 등산길이
더욱 즐겁습니다.
잎으로 끓인 차는
발한작용을 도와주어 독감에 좋습니다.
"북한산 '山라일락'"
북한산 숨은벽능선에서
2023년05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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