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20240512)
오전 09시30분
집을 출발,
밤골 계곡으로 향했습니다.
토요일 비가
많이 내려서
날씨는 청명하고
등산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예상대로
밤골계곡에 도착
숨은벽능선
마당바위에 올라
본격적으로
야생화 탐방을 개시
숨은벽 암릉 곳곳에
이쁜 꽃봉오리를
맺기 시작한
금마타리 가족들을
담아 봤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금마타리'는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전국각처 높은 산 능선등
건조한 곳에서 자생하며
마타리과 마타리속
여러해살이풀로
Patrinia, 향마타리라는
별명을 가지며
꽃말은
온정, 미인,
잴 수 없는 사랑이고
학명은
Patrinia saniculifolia Hemsl.
입니다.
꽃은
5∼7월에 황색 꽃이
줄기 끝에 피며,
꽃대와 작은꽃대 안쪽에
돌기 같은 털이 밀생하고
종 모양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집니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약간 둥글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집니다.
갈라진 조각은
다시 얕게 갈라져
결각
또는 톱니를 가집니다.
줄기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매우 짧은데,
손바닥 모양 또는
깃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열매는
8~9월에 달리며
타원형으로
녹색 또는 자주색입니다.
"북한산 '금마타리'"
모야모 해설 참조
북한산 야생화 탐방시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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