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에서 만난
봄꽃 '중의무릇'은
한국( 중부지역 산지 숲),
일본,중국이 원산지로
백합과 중의무릇속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나라에 따라
Yellow Gagea, Yellow star of Bethlehem, キバナノアマナ, 顶冰花, 반도중무릇,
애기물구지, 정빙화, 조선중무릇, 중무릇,
참중의무릇이라는 별명을 가지며
꽃말은 '일편단심','행운이 오다'이고
학명은 Gagea lutea (L.) KerGawl.
입니다.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우산모양의 꽃차례를 이루며
4∼10개가 달립니다.
꽃잎 조각은 6개이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며
뒷면에 녹색이 돕니다.
잎/줄기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고
황색을 띠고 줄기와 잎이
각각 1개씩 나옵니다.
잎은 줄 모양이며
약간 안쪽으로 말리며
밑 부분이 줄기를 감쌉니다.
열매/단풍 열매는 삭과(터지는 열매)이고
거의 둥글며 3개의 모가 난 줄이 있습니다.
(주)모야모를 참고하였습니다.
"중의무릇 "
창경궁에서
202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