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혼'은
2010년 6월 8일
장윤정의 앨범,
'올래'에 수록된
발라드곡으로
장윤정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2022년 4월 19일 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1회 장윤정 가요제에서
청정하고
유려한 목소리를
담아 부른
양지은의 '초혼'
정말 아름답군요!
감히 범접할 수없는
진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초혼 원곡가사]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테니
난 너무 행복할테니
"양지은의 '초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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