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권인하의 '동숭로에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좋아'
제 3화(20211221)에서

양지은과 권인하가
부른 듀엣송
('동숭로에서')..
두 가수의 화음과
가창력이
가히 환상적이고
몽환적 환청이
들리는 듯
감동적이였습니다.

양지은은
국악과 트로트,
발라드,OST 등
장르 불문,
레전드급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던
듀엣송에서
상대를 배려하고
보조를 맞추고
조화를 이루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보입니다.

양지은의
팔색조 목소리가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해 집니다!

원래 권인하 &신미애가
2002년 부른
듀엣송이였는 데,
이번에는 파트너가
양지은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동숭로에서'편곡가사)

그 햇빛 타는 거리에 서면
나는 영원한 자유인일세

아아~~~
그 꿈의 거리에 서면
나는 낭만으로 가득찰 거야
많은 연인들이 꿈을 나누고
리듬속에 춤추는 거리

나는 그 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

우리들의 이야기들은
가슴속에 빛나고 있네

~~~간주중~~~

나는 그 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많은 연인들이 꿈을 나누고
리듬속에 춤추는 거리
붉은 석양을 등에 지고
걸어오는 많은 사람들
가로등에 불이 켜지면
불빛 속에서 춤을 출거야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하는
만남을 위한 카페 불빛들

달무리 진 하늘 보며
환호하듯
소릴 지르고 싶어
별빛처럼 아름다운
추억은 간직하고 싶어

사랑과 음악이 흐르는 이 밤
이 거리에 나는 서 있네

양지은&권인하의 '동숭로에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좋아 '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