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의 '여러분'은
1979년 서울국제가요제
대상을 받은 곡입니다.
그런데
MBN엔터테인먼트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쇼 10'
(2022년 11월 10일)에서
저음의 대가
가수 고영열이
소환하고 편곡하여
유년시절부터
자신을 격려해주고
보듬어 주고 용기를 준
양지은 누나를 위해
심금을 울리는
저음톤으로
열창했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
['여러분'편곡가사]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간주중~~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
(만약 내가 외로울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여러분~~~)
아~~구음~~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윈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고영열의 '여러분'"
MBN엔터테인먼트
우리들의 쇼 10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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