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의 '꽃구경'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5화(20220104)에서
양지은 가수가
21년 10월 출시한
김태연의 신곡
'꽃구경'을 재해석하여
맑고 깨끗한 감성보이스로
애잔하게 불렀습니다.

듣는 내~내~
연로하시여
거동도 불편하신
울 어머님이 눈에 밟혀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김태연의
짙고 약간 허스키한
감성보이스와는
또 다른 차원의 애절함이
묻어 납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꽃구경' 원곡가사]

아프지 마라
밥 챙겨 먹어라
자나 깨나 자식생각
걱정 많은 울 엄마
눈가엔 잔주름이 늘고
흰머리가 늘어 가네
엄마처럼 살지 마라
예쁘게만 살아라
잔소리라 생각했는데
꽃피고 새 울면
꽃구경 갑시다
평생 내편 우리 엄마
두 손 꼭 잡고
엄마가 불러주던
꽃 노래를 부르며
늦기 전에 꽃구경 갑시다.

구음~~~

눈가엔 잔주름이 늘고
흰머리가 늘어 가네
엄마처럼 살지마라
예쁘게만 살아라
잔소리라 생각했는 데
꽃피고 새 울면
꽃구경 갑시다
평생 내편 우리 엄마
두 손 꼭 잡고
엄마가 불러주던
꽃노래를 부르며
늦기 전에 꽃구경 갑시다

더 늦기 전에 효도합시다

가수 양지은의 '꽃구경'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5화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