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悲歌)는
1995년 5월 1일
혜은이 앨범
'비가/바람같은 그대'에
수록된 발라드곡으로
혜은이가
가장 아끼는 대표곡입니다.
그런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1회 혜은이 가요제에서
양지은이 소환하여
천상의 목소리로
슬픔의 노래가락을
애절하게
풀어 나갔는 데,
재미있는 것은
MC붐과 장민호가
우산을 들고 배경을
만들었습니다.
悲歌인데
비가(雨) 왔나요?^^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비가(悲歌)'원곡가사]
사랑하는 사람의 그 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내 이름 석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 없이 떠나라
다시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 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운 말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 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질때
나 보다 더 그대 외로울 때
그때 그리워지리라
잊혀진 내 이름 석자...
잊혀진 내 이름 석자...
가수 양지은의 '비가'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1회 혜은이 가요제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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