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에서
비봉능선을 바라봅니다.
좌로부터
족두리봉,기자봉,
향로봉,관봉,
비봉,사모바위,
승가봉,통천문을 지나,
남장대,문수봉,
보현봉이
눈에 아련히 들어 옵니다.
수없이 걸어본
북한산 등산로라
눈으로 걸어도 등산이
절로 됩니다.
언제봐도 새로운 北漢山 줄기
거칠지만 아기자기한 암릉들
탁트인 전망,꿈틀대는 북한산성
철마다 날마다 시간별
그림을 달리하는 풍경은
늘 머리속에 맵돕니다.
-북악산에서
(20221113)
북악에서
비봉능선을 바라봅니다.
좌로부터
족두리봉,기자봉,
향로봉,관봉,
비봉,사모바위,
승가봉,통천문을 지나,
남장대,문수봉,
보현봉이
눈에 아련히 들어 옵니다.
수없이 걸어본
북한산 등산로라
눈으로 걸어도 등산이
절로 됩니다.
언제봐도 새로운 北漢山 줄기
거칠지만 아기자기한 암릉들
탁트인 전망,꿈틀대는 북한산성
철마다 날마다 시간별
그림을 달리하는 풍경은
늘 머리속에 맵돕니다.
-북악산에서
(202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