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흔한 잡초로
전국 어디서나 볼수 있는
'까마중'은
동아시아가 원산지인
가지과 가지속
한해살이풀로
5~9월에 꽃이 피고
7월부터
검게 익는데,
단맛이 나지만
약간 독성이 있습니다.
봄에
줄기에 난 어린 잎을
나물로 삶아 먹으며
한방에서는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약재로 사용합니다.
청열, 해독, 활혈,
소종의 효능이 있고
타박상, 만성기관지염,
급성신염을 치료합니다.
꽃말은
단 하나의 진실입니다.
사람의 인생이나
까마중같은 잡초도
하루하루가 쌓여
일생이
만들어 진다는 것은
자연의 진리이고
진실입니다.
그래서
하루의 집중이
중요한 인생입니다.
-동네 한바퀴
(202210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