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5월20일
주말산행시 만난
산앵도꽃
조그마한 쇠종처럼
앙징스럽고 이쁘지 않나요?
숨은벽능선을 오를때는
힘이 들어 여유가 없어
잘 안보였었는 데
내려올때는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많이 보였습니다.
세속에 찌들지 않고
쇠종처럼 메달려
자연을 울리는
이쁘고 귀한 야생화를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산앵도'는
한국,일본,중국이
원산지이며
나라와 지방에 따라
Japanese Bush Cherry,
Korean Bush Cherry,
チョウセンニワウメ,
长梗郁李,
물앵두, 산앵도, 산앵두,
유수라지나무,
이스라지나무라고 부릅니다.
'산앵도'는
장미과 벚나무속
낙엽활엽관목으로
꽃말 은
기쁨,원망(願望),소원이고
학명 은
Prunus japonica var.
nakaii (H.Lév.)
Rehder라고 합니다.
꽃은
4-5월에 피며,
연한 붉은색으로
꽃은 잎보다
먼저 나거나 잎과 같이 핍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며,
2~4개씩
우산 모양으로 달립니다.
잎과 줄기 키는
약 1m정도 이며,
잎은 어긋나기 합니다.
잎은
달걀모양,
달걀 모양 타원형이거나
긴 타원형이고
잎 뒷면의
맥 위에 잔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잔 겹톱니가 있습니다.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7~8월에 붉게 익습니다.
효능으로
씨는 약재로 사용하며,
열매는
떫지만 식용이 가능합니다.
북한산 '산앵도꽃'
(주)모야모 참고
북한산 주말등산시
2023년0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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