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노래'는 2016년04월22일 금잔디의 앨범 (설렘)에 수록된 트로트곡입니다. 그런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제95화, 금잔디가요제 (20231226)에서 양지은이 자신의 부모님의 사례와 같은 노래라며 선곡하여 자신만의 색깔로 애잔하게 전달하여 1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요즈음 계속해서 100점 행진이 계속되는 것은 이제 양지은 가수가 일반 트로트곡 해석에 물이 올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엄마의 노래' 원곡가사] 섬마을에 한 소녀와 총각선생님 이야기 부엌에서 들리던 엄마의 그 노래 오늘따라 눈물이 납니다 맛나고 좋은건 아니 아니 딸래미 아들래미 키우시며 까맣게 타버린 눈물에 그 세월들을 어떻게 말로 다 할까요 고왔던 봄처녀를 무심히 데리고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