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의 여승'은 1965년10월11일 송춘희의 앨범 (수덕사의 여승)에 수록된 트로트곡입니다 . 그런데 2023년 10월30일 KBS 가요무대에서 가수 양지은이 선곡하여 특유의 한(恨)보이스로 여승(女僧)의 恨을 절절하게 표현하였습니다. 고운 음색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는 양지은의 노래를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수덕사의 여승' 원곡가사]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 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양지은 '수덕사의 여승'" 2023년 10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