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은 가수 영탁의 앨범 '싱글'에 수록된 발라드형 트로트곡으로 2021년 02월 10일 발매된 신곡입니다. 그런데 2022년 11월 09일 MBN엔터태인먼트 '우리들의 쇼10'에서 양지은 가수가 가수 김다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따뜻하고 진한 감성으로 부른 노래입니다. 마치 꿈결에 들려오는 천상의 목소리, 엄마의 자장가처럼 들렸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이불' 원곡가사]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 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