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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처녀치마'

지난주에 이어 일요일인 2024년04월07일 방문한 북한산에는 저지대의 처녀치마는 꽃대가 너무 웃자랐고 고지대는 꽃대 높이가 적당해서 사진찍기가 좋았습니다. 이번에 찍은 처녀치마중에 큰꽃위에 작은 꽃이 얹져있어서 마치 신부의 족두리를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북한산 '처녀치마'" 북한산 야생화 탐방시 20240407

사진여행 2024.04.09

북한산 '얼레지'

일요일인 2024년04월07일 북한산 야생화 투어에서 만난 얼레지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고귀한 모습을 들어 내었습니다! 지난주 들렸을 때는 아무런 조짐도 없었는 데 일주일만에 갑자기 모습을 들어 내었습니다! 흔적이 없어서 훼손된것이 아닌가?하는 괜한 오해도 했더랬습니다! 북한산 멸종 위기종 야생화 모두가 보호해야 겠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북한산 '얼레지'" 북한산 야생화 탐방 20240407(일)

사진여행 2024.04.08

북한산 '큰괭이밥'

오늘 북한산 주말 야생화 탐방중에 만난 '큰괭이밥'입니다. 너도 바람꽃으로 어떤 분에게 잘못 이야기 한것이 죄송스럽군요!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큰괭이밥' 이였습니다! 이쁘고 앙증스런 '큰괭이밥 꽃'을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큰괭이밥'은 우리나라,일본,중국이 원산지이며 나라에 따라 Large wood sorrel, オヤマカタバミ, 三角葉酢浆草, 삼각엽초장초, 초장초, 큰괭이밥풀이라고 부릅니다. 큰괭이밥은 괭이밥과 괭이밥속 여러해살이풀로 꽃말은 빛나는 마음,기쁨.모성애이며, 학명은 Oxalis obtriangulata Maxim.입니다. 꽃은 5-6월에 길이 10-20cm의 화경이 잎다발속에서 나와 그 끝에 1개의 흰꽃이 달리고 바로 밑에 작은포가 있습니다. 꽃받침조각은 긴 타원형으로서 털이 있으며..

사진여행 2024.04.07

양지은 '압록강 칠백리'

'압록강 칠백리'는 박재홍&이혜연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KBS가요무대 1843회 (20240401) 이혜연가수 파트에서.. 양지은이 선곡하여 아름다운 목소리와 형언할 수 없는 노래기교를 살리며 탁월한 가창력으로 잊혀진 압록강의 향수를 불러 내었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 ['압록강 칠백리' 원곡가사] 압록강 칠백 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의 구성진 노래 이슬 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 때나 또 다시 돌아가리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간주중~~~ 압록강 칠백 리 잔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아가는 기러기 떼는 오늘밤은 어디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섧구나 "양지은 '압록강 칠백리'" 'KBS가요무대'..

노래 음악 2024.04.03

김태연 '바람길'

'바람길'은 2015년04월22일 장윤정의 앨범 (女子)에 수록된 트로트곡인데, 2021년 02월11일 미스트롯2 준결승전 레전드미션에서 9살의 음악신동 김태연이 선곡하여 역대 최고의 점수를 받았고 대중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트롯곡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좋아 103화' (2024년03월19일) 마지막 무대 '트롯의 밤'에서 김태연이 최다클릭상을 받으며 앵콜송으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였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바람길]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

노래 음악 2024.03.28

북한산 야생화 탐방기

아침부터 설레이였다. 오늘은 북한산 야생화를 탐방하는 날이다. 3월 말... 시기적으로 볼때, 북한산에 현호색이나 산괴불주머니꽃이 만개했으리라 생각했다. 아니나 다를까? 현호색 군락지에 도착하니 거의 100미터 산기슭이 현호색으로 덮혀 있었고 간혹 산괴불주머니와 제비꽃이 눈에 띄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북한산 야생화 탐방기" 주말 북한산 등산중에 20240324(일)

사진여행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