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꿩의 다리'는
분명 야생화인데
자연상태에서
산행중에 만난 일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북한산
자생식물원과
일산호수공원
야생화 화단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야생화 상태인
금꿩의 다리를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금꿩의다리'는
한국,일본이 원산지로
미나리아재비과 꿩의다리속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나라와 지역에 따라
Yellow-filamentous
meadow-rue,
シキンカラマツ, 紫花唐松草,
금가락풀,
참금가락풀이라 불립니다.
꽃말은
청초,청순,은근한 친절,대담이며
학명은
Thalictrum rochebruneanum
Franch. & Sav.라고 합니다.
꽃의 개화시기는 6-7월이며,
연보라색 꽃이 핍니다.
꽃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모여 달리며
암술과 수술은 많고,
꽃밥은
수술대와 동일한 황색입니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의 모양은
타원형으로 일찍 떨어집니다.
줄기키는 50-90cm정도이며,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어긋나기하며,
짧은 잎자루가 있으며
턱잎은 밋밋하고,
줄기를 감싸고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이 모양의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입니다.
열매는
약간 긴 암술대가 붙으며
씨앗은 날개 같은
능선이 있고 긴 타원형입니다.
'금꿩의다리'
북한산,일산호수공원 에서
2024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