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털별꽃아재비'

지난 일요일
(2023년 09월17일)
북한산 등산시
북한천 입구에서 만난
이쁘고 앙증스런
야생화
'털별꽃아재비'를
감상합니다!

'털별꽃아재비'는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귀화국화과
별꽃아재비속 한해살이풀입니다.

나라와 지역에 따라
Ciliatepetal Starwortf,
Shaggy soldier,
ハキダメギク,
掃溜菊, 粗毛牛膝菊,
큰별꽃아재비, 큰산별꽃,
털쓰레기꽃으로 불립니다.​

꽃말은
불굴의 정신,풍부이며
학명은
Galinsoga ciliata (Raf.)
S.F.Blake /
Galinsoga quadriradiata
Ruiz & Pav.입니다.​

꽃은
6~10월 줄기와 가지 끝에
지름 약 5mm 정도의
흰색꽃이 달리고
노란색의 꽃잎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집니다.

줄기에 털이 없는
'별꽃아재비'에 비해
꽃이 약간 큽니다.

식물의 키는
10~50cm이며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고
전체에 털이 많습니다.

​마주나는 잎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으며
긴 잎자루가 있고
옆맥이 뚜렷합니다.​

열매는 수과
(열매가 익어도
껍질이 갈라지지 않는 형태)로
7월에 까맣게 익습니다.​

(주)모야모

"야생화 '털별꽃아재비'"
북한산 주말등산에서
20230917(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