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기린초

황금거미 2023. 6. 20. 17:43




2023년 06월18일
일요등산중에
북한산 대성문,대남문구간
북한산성 성곽길에서
만난 '기린초'
노란색 꽃이 무척 이쁩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기린초'는
돌나물과 돌나물속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일본, 중국,
동시베리아가
원산지이며
나라와 지방에 따라
Kamtschaticum,
キリンソウ,
堪察加景天, 麒麟草,
각시기린초,
넓은잎기린초, 백삼칠(白三七),
비채(費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말은
소녀의 사랑, 기다림이며
학명은
Sedum kamtschaticum Fisch.
& Mey.입니다.

꽃은
6∼7월에 노란꽃이
꼭대기에 많이 피고
꽃잎은
바소꼴로 5개이며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은
바소꼴의 줄 모양으로
5개이며 녹색입니다.

줄기는
매우 굵고
원줄기의 한군데에서
줄기가 뭉쳐나며
원기둥 모양입니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육질입니다.

열매는
9~10월경에
다섯 갈래로 갈라져
검은색으로 달리고
안에는
갈색으로 된 작은 종자가
먼지처럼 들어 있습니다.

기린초는
관상용으로 심고
어린잎은 식용하며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백삼칠(白三七)이라 하여
약용하고
지혈, 이뇨, 진정, 소종 등에
사용하고
혈액의 순환을 돕습니다.

(주)모야모








"기린초"
(주)모야모 참조
2023년 06월18일
일요등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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