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역에서'는
2012년08월23일
진성의 앨범
(님의 사랑/안동역에서)에
수록된
트로트곡입니다.
그런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66화'
복귀곡으로
양지은이 선곡하여
아름다운 음색과
유려한 목소리로
레전드급 노래를 불러
노래방 점수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양지은의
아름다운 노래를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안동역에서' 원곡가사]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않는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간주중~~~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엿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대답없는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깊은 안동역에서
"양지은의 '안동역에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66화'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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