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음악

양지은의 '안동역에서'

황금거미 2023. 5. 3. 22:10




'안동역에서'는
2012년08월23일
진성의 앨범
(님의 사랑/안동역에서)에
수록된
트로트곡입니다.

​그런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66화'
복귀곡으로
양지은이 선곡하여
아름다운 음색과
유려한 목소리로
레전드급 노래를 불러
노래방 점수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양지은의
아름다운 노래를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안동역에서' 원곡가사]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오지않는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간주중~~~

어차피 지워야할
사랑은 꿈이엿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릅까지 덮는데
안오는 건지 못오는 건지
대답없는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깊은 안동역에서








"양지은의 '안동역에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66화'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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