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음악

김태연V현미,최연장자와 최연소자 세기의 대결

황금거미 2023. 4. 13. 14:33




얼마전 작고하신
원로 가수 현미씨가
트로트 신동
김태연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22년12월13일)에서
노래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대결에서
현미씨는 패티김의
'빛과 그림자'를 불렀고
김태연은
장철웅의
'내일은 해가 뜬다'를
불렀습니다.

'TV조선조이'에서 띄운
흥미로운
노래대결 영상을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빛과 그림자 (패티김)]​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빛과 그리고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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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해가 뜬다 (장철웅)]

내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고
내 인생의 괴로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 순간에 가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내 인생의 서러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산다는 것이 그런 거라고
울다가도 웃는 거라고
돌고 돌고 도는 인생
비바람이 불어도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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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V현미,
최연장자와 최연소자 세기의 대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22년12월13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