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에서 만난
야생화 '나도개감채'
꽃샘추위와
거센 계곡바람으로
카메라로 잡기가
무척 어렵군요!
2023년 04월08일 현재,
막 보이기 시작했으며
5월에
절정을 이룰 것입니다.
'나도개감채'는
우리나라가 원산지로
가는잎두메무릇, 꽃개감채,
산무릇으로 부르는
백합과 개감채속 여러해살이풀로
꽃말 은 '나도 백합이다'이고,
학명은
Lloydia triflora
(Ledeb.) Baker입니다.
꽃은 5∼6월에 흰색의 꽃을
줄기 끝에 3∼5개 피웁니다.
꽃잎은 6개 이고,
흰색 바탕에 녹색 줄이 있고
거꾸로 세운 바소꼴입니다.
키는 10~25cm정도이며,
비늘줄기에서 잎과 줄기가
각각 1개씩 나와 곧게 섭니다.
줄기는 연약하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습니다.
잎은 대개 1개가 뿌리에서 나오며,
줄기 중간에도 작은 잎이 달립니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바소꼴이고,
잎의 크기는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집니다.
열매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입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
"북한산 야생화 '나도개감채'"
주말등산겸 야생화탐방시
2023년04월0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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