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면 3년 짧으면 1년'은
주현미 원곡으로
1992년01월10일
주현미
골든특집앨범에
수록된
트로트곡입니다.
미스트롯2 경연에서
성민지 가수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이쁘게 불러서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었는 데,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220809)에서
양지은이 소환하여
특유의 청아하고
애절한 목소리로
또 다른 노래맛을
선사하였습니다.
그런데
'길면 3년 짧으면1년'이라는
노래의 유래가
궁금하네요?
원곡자 주현미가
연인과 3년에서 1년
이별하면서 나온 노래인가요?
어떤 곳이길래 3~1년
이별을 하게 되었나요?
군대는 아닌것 같구요?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색의
양지은 노래를 감상합니다.
['길면 3년 짧으면 1년'원곡가사]
안녕 하며 돌아서는
그대 두 눈에
슬픈 이슬 맺히는 걸
나는 보았네
가며는 아니 오고
모른 체 있는 것은
아니지만은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요
그리워도 참고 살아요
아 돌아갈 그 날까지
안녕 하며 돌아서는
그대 입술에
슬픈 미소 머금는 걸
나는 보았네
가시면 아니 오고
모른 체 잊는 것은
아닌 줄 알지만
길면 3년 짧으면 1년
잠깐만 당신 곁을
떠나있는 것이라오
외로워도 참고 살아주
그리워도 참고 살아주
아 돌아갈 그 날까지
아 돌아갈 그 날까지
"양지은의 '길면 3년 짧으면 1년'"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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