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백년'은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구전되어온 민요로 많은 가수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편곡하여 불러왔습니다. 그런데 MBN엔터테인먼트 경연프로그램 '현역가왕 9회' 준결승 1:1라이벌 전 (20240123)에서 가수 린이 선곡하여 특유의 鼻(비)음색과 恨 보이스, 그리고 자신만의 색깔로 현지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울렸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한오백년' 편곡가사]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아아~~(구음송) 꽃같던 내청춘 절로 절로 늙어 남은 반생 어느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