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인의 노래'는
1980년11월17일
한경애의 앨범
(옛 시인의 노래/겨울바다)에
수록된
발라드 트로트곡입니다.
그런데
MBN엔터테인먼트
경연프로그램
현역가왕 결승전
(2014년02월13일)
마지막 곡으로
도전자 전유진이
선곡하여
탁월한 가창력으로
판정단의 찬사를 받고
애청자들의
실시간 문자투표
폭탄으로
우승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축하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옛 시인의 노래' 원곡가사]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전유진 '옛 시인의 노래'"
MBN엔터테인먼트
경연프로그램
현역가왕 결승전
(2014년02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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