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백년'은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구전되어온
민요로
많은 가수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편곡하여
불러왔습니다.
그런데
MBN엔터테인먼트
경연프로그램
'현역가왕 9회'
준결승
1:1라이벌 전
(20240123)에서
가수 린이 선곡하여
특유의 鼻(비)음색과
恨 보이스,
그리고
자신만의 색깔로
현지 판정단과
시청자들을 울렸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한오백년' 편곡가사]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간주중~~
아아~~(구음송)
꽃같던 내청춘
절로 절로 늙어
남은 반생 어느곳에다
뜻 부칠고
살살 부는 바람에
닭빛은 밝아도
님그리는 이 내 마음이
어제가 오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이동해서 앉아서...)
한많은 이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린 '한오백년'"
MBN엔터테인먼트
경연프로그램
'현역가왕 9회'
준결승
1:1라이벌 전
(20240123)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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