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지은이
‘연정’을 품고
‘천리여행’을 떠납니다.
2023년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양지은의 신곡 앨범
‘연정’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진정한 트로트 발라드가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양지은의 신곡앨범
‘연정’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연정’과
더블 타이틀곡인
‘천리여행’
총 2곡이 수록됐습니다.
‘연정’이
이성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양지은의
애달픈 목소리와
그 속에서 전해지는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연정’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고 아파하는
한 여인의 마음을
절절한 가사와 분위기로
풀어낸 곡입니다.
장르 불문 히트 프로듀서
DOKO(도코)가
프로듀싱했으며,
양지은만의
서글픈 감정이
멜로디와 어우러져
대중의 가슴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 전망입니다.
‘천리여행’은
양지은의
짙은 감성을
녹여낸 곡이며
멀게도 때론
가깝게도 느껴지는
천리길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행가는 기분으로
같이 가자는
내용의 가사를
그려냈으며,
‘연정’과는
또 다른 짜릿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양지은은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하며
새로운 ‘국민가요’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듣다’ 이후
약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양지은이
이번에는
또 어떤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지,
올겨울
따뜻하게 울려 퍼질
‘연정’,‘천리여행’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1)연정(蓮情)
['연정'가사]
연꽃이 피고 질 때면
떠나간 내님 생각에
비라도 장대같이 내리면
사모했던 연정이어라
잊혀져라 내 사랑아
세월 지나가듯 천천히
깍지 끼고 했던 그 약속
가슴한켠에 남아 있으니
아하하 아하하하
~~~~간주중 ~~~
떠날 때 두고 가셨던
애석한 마음 때문에
비라도 장대같이 내리면
슬피우는 연정이어라
잊혀져라 내 사랑아
세월 지나가듯 천천히
깍지 끼고 했던 그 약속
가슴 한켠에 남아 있으니
잊혀지리 내 사랑아
세월 흘러가듯 천천히
깍지 끼고 했던 그 약속
가슴 한켠에 묻어 뒀으니
2)천리여행(千里旅行)
['천리여행'가사]
우리네 인생 얼마나 산다고
상처주는 말을 했던가
그래봤자 뭐 하나
남는 것도 없는데
얻어갈 것 하나 없는데
세상들이 정해준 인연을 따라
어디로 흘러 가는가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것을
모르고 살아 왔구나
아아하 외로운 인생길 멀리보고
우리 같이 갑시다
조금씩 천천히 천리앞을 보고
여행가듯 함께 갑시다
~~~간주중 ~~~
세상들이 정해준 인연을 따라
어디로 흘러 가는가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것을
모르고 살아 왔구나
아아하 외로운 인생길 멀리보고
우리 같이 갑시다
조금씩 천천히 천리앞을 보고
여행가듯 함께 갑시다
한걸음씩 걸어 갑시다!
*기사 내용은
마이데일리의 박서연 기자의
기사를 참고하여 옮겼고
영상은
한기성제작 영상을 올립니다.
"양지은 신곡 '연정(蓮情)'"
-한기성 제작영상
2023년11월28일18시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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