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트롯2
'내 딸하자15화'
(20210709방영)에서
가수 양지은과 은가은이
코로나 만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의
한 관광버스회사를
찾아,
관광버스 기사들을 위한
위문 효도송으로 부른
이해리 원곡의
'자갈치 아지매'와
문성재 원곡의
'부산 갈매기'입니다.
아름다운 두 여가수의
시원한 가창력에
부산 앞바다도
부산 갈매기들도
흥겨워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이해리 원곡의
<자갈치 아지매>
노래가사입니다.
흥남부두 돌고 돌아
국제시장 돌고 돌아
소리 내어 울었네
소리 내어 불렀네
당신을 찾아 헤맸네
반짝반짝 반짝이는
항구의 작은 별들아
우리 엄마 계신 곳까지
나를나를 데려가 다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자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영도다리 난간 위에서
남포동 뒷골목에서
가갈치 아지매가
목놓아 부르는 이름
엄마엄마 엄마를 찾는
자갈치 아지매
자갈치 아지매
다음은
문성재 원곡의 <부산 갈매기>
노래가사입니다.
지금은 그 어디서
내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엔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양지은&은가은,
'자갈치 아지매&부산 갈매기'
TV조선
미스트롯2
내딸하자15화
(202107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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