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곡(夜想曲)'은
2004년 03월06일,
가수 김윤아의 앨범,
유리가면에 수록된
록/포크곡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발매했습니다.
그런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버스킹편
'바람의 남자들'
(20220802)
태백(철암역)편에
양지은이 합류하여
맑고 청아하며
부드러운 바람결같은
아름다운 발라드로
태백산 거친 바람과 계곡을
위로하였습니다.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야상곡' 원곡가사]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애달피 지는 저 꽃잎처럼
속절없는 늦봄의 밤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구름이 애써 전하는 말
그 사람은 널 잊었다.
살아서 맺은 사람의 연
실낱 같아 부질없다.
꽃 지네 꽃이 지네,
부는 바람에 꽃 지네
이제 님 오시려나,
나는 그저 애만 태우네
바람이 부는 것은
더운 내 맘 삭여주려
계절이 다 가도록
나는 애만 태우네
꽃잎 흩날리던 늦봄의 밤
아직 남은 님의 향기
이제나 오시려나,
나는 애만 태우네
우우우우 우우 구음송~~
"양지은의 '야상곡'"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버스킹편
'바람의 남자들'
(20220802)
태백(철암역)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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