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6화(20220111)에서
양지은 가수가 부른
'천년바위'는
절절한 恨이
그대로 표출되었네요!
노랫말이
큰 스님의 법어같아
큰 감동을 줍니다.
아무리 들어도
싫증이 나지않는 곡입니다.
천년바위는
1987년09월25일
남지훈 원곡으로
국악형 트로트곡인데,
그 이후 박정식,
진성등의 커버곡이
발매되었습니다.
양지은 가수가
절절한 음색과
恨가락으로 표현한
천년바위를
이웃님들과
함께 감상합니다!
('천년바위'원곡가사)
동녘 저 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짚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 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 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양지은의 '천년바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6화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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